수입쇠고기 거래 투명성 강화된다
운영자
, 2009-01-07[10:45], 조회 : 1276, 추천 : 10
원산지 표시된 거래명세서 등 발급해야



앞으로 수입쇠고기를 거래할 때 원산지와 선하증권번호가 기재된 영수증이나 거래명세서 발급이 의무화된다.


또 국내산 식육가공업자와 식육포장처리업자의 경우도 식육의 종류·원산지·등급을 적은 영수증 또는 거래명세서 등을 축산물유통전문판매업, 식품접객업 또는 집단급식소 설치·운영자에게 의무적으로 발급해야 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수입쇠고기 유통이력 확인과 축산물 유통 투명성 제고 및 위해 축산물 회수기반 강화를 위해 식육가공·판매업체에게 식육 종류·원산지를 기재한 거래내역 작성과 거래명세서 발급 의무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축산물가공처리법 시행규칙’을 개정, 지난해 12월22일부터 시행했다고 밝혔다.


개정된 시행규칙에 따르면 정육점 등 축산물 판매업자도 식육의 종류와 물량·원산지 및 개체식별번호 또는 수입쇠고기의 경우 선하증권번호를 적은 영수증이나 거래명세서 등을 식당·집단급식소 운영자에게 발급해야 한다.


더불어 축산물 거래내역도 축산물가공업 및 식육포장처리업자의 경우 원료수불서류와 생산·작업기록, 생산일자·생산량·판매처·판매량을 기록해 2년간 보관토록 했으며, 축산물 판매업자의 경우 판매일·판매처·판매량 등을 기록해 2년간 보관토록 했다.


개정된 영업자 준수사항을 위반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의 벌금’ 또는 ‘최대 영업정지 7일’의 처분을 받게 된다.


박원태 농식품부 축산물위생팀 사무관은 “이번 시행규칙 개정은 축산물의 거래내역 작성과 원산지 증명서류 발급을 의무화해 축산물 가공·유통정보를 소비자에게까지 제공되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에 따라 수입쇠고기 등 육류의 둔갑판매 방지와 위해 축산물의 신속한 회수조치가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입쇠고기 거래명세서에 번호가 기재될 선하증권이란 쇠고기 등 화물을 운반하는 선박회사가 ‘기재된 조건에 따라 운송해 지정된 도착항에서 증권의 정당한 소지인에게 그 화물을 인도할 것을 약속’하며 발행하는 유가증권이다. 화물을 찾을 수 있는 법적 효력을 가지며 다른 사람에게 양도할 수 있다.



<농민신문>


2009-01-07[10:4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추천
34   우리축산물 ‘으뜸선물’로 자리매김 [1] 운영자 2009-01-20 1552 9
33   美쇠고기 홍수에도 한우값 뚝심 [1] 운영자 2009-01-19 1562 11
32   ‘목우촌 육우’ 큰 인기 [1] 운영자 2009-01-19 1524 10
31   명품한우 정성으로 키웁니다. [1] 운영자 2009-01-16 1549 9
30   지난해 한우 도축수 ‘사상최고’ 광우병 .. [1] 운영자 2009-01-16 1534 9
29   설 앞두고 축산물가격 ‘들썩’ [1] 운영자 2009-01-15 1422 9
28   소의 해..경북에 한우 북적 [1] 운영자 2009-01-15 1464 9
27   기축년 맞이 ‘명품한우 상차림’ 메뉴 선.. [1] 운영자 2009-01-15 1474 10
[이전 10개] [1] .. [271] 272 [273] [274] [275] [276] .. [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