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한능평’, 무안 박성순씨 대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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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5[09:59], 조회 : 253, 추천 : 0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대상축 경락가 ㎏당 13만원<낙찰가 7천46만원> ‘역대 최고’





박성순 수상자<사진 오른쪽>와 김욱 경매실장이 입상축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 박성순 수상자<사진 오른쪽>와 김욱 경매실장이 입상축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대통령상을 구매한 동원홈푸드 강동만 대표의 모습. 동원홈푸드는 11년째 연속으로 대통령상 수상축을 구매하고 있다.

▲ 대통령상을 구매한 동원홈푸드 강동만 대표의 모습. 동원홈푸드는 11년째 연속으로 대통령상 수상축을 구매하고 있다.
제24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전남 무안의 박성순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제24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를 개최했다.

금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231개 농가와 9개 단체까지 총 240두의 한우가 출품돼 올해 대한민국 최고 한우의 자리를 걸고 한판 승부를 벌였다.

영예의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한 전남 무안 박성순 농가의 출품우는 도체중 542kg, 등심단면적 136㎠, 1++A로 13일 진행된 경매에서 경락단가 13만원/kg에 낙찰됐다. 두당 가격으로 환산하면 7천46만원으로 대회 역사상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대상 수상축을 구매한 ㈜동원홈푸드 강동만 대표는 “동원홈푸드는 11년째 연속으로 대회 대통령상 입상축을 구매하고 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우농가와 한우산업의 발전을 위해 동참하고 있으며, 뜻 깊은 행사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입상축 12두의 평균 출하월령은 29.5개월이며, 도체중은 538.7kg, 등심단면적은 133.7㎠, 등급은 모두 1++A를 받았다. 대통령상을 제외한 입상축 11두의 평균 경락가격은 3만7천711원/kg으로 이 역시 역대 최고기록을 달성했다.

이재용 회장은 “그동안 고품질 한우고기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신 한우농가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올해 대회는 대통령상 수상축이 처음으로 7천만원의 벽을 넘었고, 그 외 수상축 모두 높은 가격에 낙찰을 받았다는 사실에 대회장으로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한우능력평가대회는 특히, 암소개량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거세비육우의 개량목표 설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대회라 생각된다. 앞으로도 대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말했다.

대회 입상자에 대한 시상은 내달 11월 5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세종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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